안녕하세요~ 저의 첫 정식(?) 포스팅입니다. 두근두근~ 첫 포스팅을 기념하기 위해 홍대 하이디라오에서 혼자 훠궈 먹고 왔어요! ..는 핑계고 그냥.. 오늘 휴가인데 갑자기 훠궈가 먹고 싶지 뭐에요? 푸항항 홍대 하이디라오에 갔어요. 저는 혼밥하는 걸 즐기지만 혼훠궈는 처음이라 아주 신나게 입장했답니다. 주문을 하고 소스바에 가서 소스를 담아옵니다. 여러가지 소스 레시피가 쓰여있어요. 레시피대로 담거나, 직원분에게 만들어달라고 해도 되는데요. 직원분이 만들어 주시는 건 확실히 맛있어요. 아무래도 전문가(?) 손맛은 따라갈 수가 없나봐요. 하지만 저는 제 맘대로 퍼먹음ㅋ 제 손맛도 나쁘지 않기 때문입니다. 헤헷 -3- 취향대로 담은 소스 입니다. 1번 : 참깨소스+청유훠궈소스+파 2번 : 다진마늘+오향우육..